오늘의 머라도 끄적여 볼 것은 저의 최애 운동화 '이큅먼트 10'에 관한 리뷰입니다. 얼마 전에 운동화가 많이 낡아서 아디다스 이큅먼트 10을 세 번째구입했습니다. 그만큼 제가 애정하는 운동화인데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. 단종되려는 건지, 제가 못 찾는 건지... 공홈이나 일반 쇼핑몰에서도 남아있는 사이즈라고는 220, 225 아니면 270 이상 밖에 남아있는 게 없고, 예전에는 다양한 색상이 나왔는데 지금은 색상도 한정적입니다. 몇 번이고 공홈을 들락거리다가 원하던 색상은 아니었지만, 사이즈가 있어서 후다닥 구입해버렸습니다. 마침 아디다스 공홈 세일 품목에 쿠폰 적용도 돼서 더 저렴하게 구입했답니다. 저의 두 번째 '이큅먼트 10' 친한언니가 한 6년전쯤 선물해줘서 아주 뽕 뽑을때까지 신었으니 이젠 ..